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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30] Sound Horizon - Chronicle - 07. [816p]뇌신의 왼팔

꼭두서니색 2009. 1. 18. 18:07




こんな嵐の夜は 傷痕が疼く
이런 폭풍우의 밤에는 상처가 아프다

右腕を引き千切る樣な 在るはずの無い痛み
오른팔을 몇번이고 잘리는 것 같은 있을리가없는 아픔

誰に話すこともなく 男はひとり苦惱している
누군가에게 이야기하지도 않고 남자는  혼자서 고뇌하고 있었다

殘った左腕で何を爲すべきかを…
남은 왼팔로 무엇을 해야할것인가를...

不吉な予兆は 日に日に影を色濃く落とす
불길한 전조는 나날이 그림자를 그리운다

確實に その時が近づいている
확실하게 그 때가 다가오고 있다

あの日と同じ嵐の夜 男は人知れず旅立った
그날과 같은 폭풍우의 밤 남자는 몰래 여행을 떠났다

覺悟は決まっている まだ左腕がある…
각오는 되어있다 아직 왼팔이 있어...

男は扉を必死で押さえていた
남자는 문을 필사적으로 누르고 있었다

扉の向こうは闇 邪惡な力が溢れ出ようとしている
문의 저편은 어둠 사악한 힘이 넘쳐나오려하고 있다

それを左腕で必死に抑えていた
그것을 필사적으로 왼팔로 누르고 있었다

もうダメだ…右腕…右腕さえあれば…
이제 안되겠어...오른팔...오른팔만 있었더라면...

男が諦めかけたその時
남자가 단념하려하던 그때

薄れゆく意識の中 溫かい光を感じた
희미해져가는 의식속에 따뜻한 빛을 느꼈다

右手に槍を揭げ 嵐の中幾千の人人が祈っている…
오른손에 창을 들고 폭풍속에서 기천의 사람들이 기원하고있다...

あの時の子供達は皆 大人になった
그때의 아이들은 모두 어른이 되었다

雷神は右腕を失い 世界は生まれ變わった
뇌신은 오른팔을 잃고 세계는 다시 태어났다

右手が蒔いた種を育てたのは左手
오른손이 뿌린 씨앗을 기른것은 왼손

そして美しい花がく 幾千の花がく…
그리고 아름다운 꽃이 핀다 기천의 꽃이 핀다...

彼には勇敢な左腕と 幾千の右腕がある
그에게는 용감한 왼팔과 기천의 오른팔이 있다

決して負けはしない そんな想いが歷史を紡ぐ…
결코 지지않는 그런 마음이 역사를 짠다...

…やがて時は流れ…
...이윽고 시간은 흘러...

「ねぇおじいちゃん どうして
「있죠,할아버지 어째서

雷神樣には 右手が無いの? 可哀想だよ。」
뇌신님은 오른손이 없는거야?불쌍해」

と街角の子供は問う…
라고 길거리의 아이가 묻는다

子供の小さな手を取り 老人は微笑んで答える
아이의 작은 손을 잡아 노인은 미소지으며 대답한다

「雷神樣の右手は 今もここにあるよ…
「뇌신님의 오른손은 지금도 여기에 있단다...

ほれ その右のポッケの中にも…」
봐라,그 오른쪽 주머니속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