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が舞い散る夜空
유키가 마이치루 요조라
눈발이 흩날리는 밤하늘

二人寄り添い見上げた
후타리 요리소이미아게타
둘이 꼭 붙어 올려다봤지

繫がる手と手の溫もりは
츠나가루 테토테노 누쿠모리와
맞잡은 손과 손 사이의 따스함은

とても優しかった
토테모 야사시캇타
무척 다정했어

淡いオ─ルドブル?の
아와이 오루 브루노
옅은 올드 블루색

雲間に消えて行くでしょう
쿠모마니 키에테유쿠데쇼오
구름 사이로 사라지겠지

永遠へと繫くはずの あの約束
에이엔헤토 츠즈쿠하즈노 아노야쿠소쿠
영원까지 이어질 그 약속

あなたの傍にいるだけで
아나타노소바니이루다케데
당신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

ただそれだけで良かった
타다 소레다케데요캇타
단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いつの間にか膨らむ
이츠노 마니카 후쿠라무
어느새 부풀어 오른

現實(いま)以上の夢に氣付かずに
이마이죠오노 유메니키즈카즈니
현실 이상의 꿈인 줄도 모르고

どんな時もどこにいる時でも
돈나 도키모도코니이루도키데모
언제 어디에 있든

强く强く抱き締めていて
츠요쿠츠요쿠 다키시메테이테
힘껏 힘껏 끌어안아줘

情熱が日常に染まるとしても
죠오네츠가 니치죠니 소마루토시테모
정열이 일상에까지 물들지라도

あなたへのこの想いはすべて
아나타에노 코노오모이와 스베테
당신을 향한 이 모든 마음은

終わりなどないと信じている
오와리나도 나이토 신지테이루
끝나지 않을 거라고 믿어

あなただけずっと見つめているの
아나타다케 즛토 미츠메테이루노
당신만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

交わす言葉と時間
카와수 코토바토 지칸
엇갈리는 말과 시간

姿を變えていくでしょう
스가타오 카에테유쿠데쇼오
형태를 바꿔가겠지

白い頰に解けた それは
지로이 호호니 토케타 소레와
새하얀 볼에서 사라진 그것은

月の淚
츠키노 나미다
달의 눈물

「行かないで、もう少しだけ」
「이카나이데, 모오스코시다케」
「가지마, 조금만 더」

何度も言いかけては
난도모 이이카케테와
몇 번이나 말해보고

「また會えるよね?きっと 」
「마타아에루요네? 키잇토」
「다시 만날 수 있겠지? 분명」

何度も自分に問いかける
난도모 지분니 토이카케루
몇 번이나 자신에게 물어봐

突然走り出した
도츠젠 하시리다시타
갑자기 달리기 시작한

行く先の違う二人
유쿠사키노 치가우후타리
행선지가 서로 다른 둘은

もう止まらない
모오 토마라나이
이젠 멈출 수 없어

沈默が想像を超え引き裂いて
친모쿠가 소오소오코에히키사이테
침묵이 상상을 뛰어넘어 둘을 찢어

一つだけ許される願いがあるなら
히토츠다케 유루사레루 네가이가 아루나라
단 한 가지 용서받을 수 있는 소원이 있다면

「ごめんね」と傳えたいよ
「고멘네」토 츠타에타이요
「미안해」라고 전하고 싶어

いくら思っていても屆かない
이쿠라 오못테이테모 토도카나이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닿지 않아

聲にしなきゃ 動き出さなきゃ
코에니시나캬 우코키다사나캬
말하지 않으면, 직접 움직이지 않으면

隱したままの二人の秘密
카쿠시타마마노 후타리노 히미츠
계속 숨겨왔던 둘의 비밀

このまま忘れられてしまうの?
코노마마 와스레라레테시마우노?
이대로 잊히고 마는 걸까?

だから...ねぇ、早く 今ココに來て。。。
다카라...네에, 하야쿠 이마코코니킷테。。。
그러니까... 저기, 지금 바로 여기 와줘。。。

あなたの傍にいるだけで
아나타노 소바니이루다케데
당신의 곁에 있는 것만으로

ただそれだけで良かった
타다소레다케데 요캇타
단지 그것만으로도 좋았어

今度めぐり會えたら
콘도메구리아에타라
다음에 다시 만나면

もっともっと笑い合えるかな...
못토모옷토 와라이아에루카나...
더 많이 웃어줄 수 있을까...

どんな時もどこにいる時でも
돈나 도키모 도코니이루토키데모
언제 어디에 있든

强く强く抱き締めていて
츠요쿠 츠요쿠 다키시메테이테
힘껏 힘껏 끌어안아줘

情熱よりアツイ體溫-ねつ-で溶かして
죠네츠요리 아츠이 네츠데 토카시테
정열보다 뜨거운 체온으로 녹여줘

あなたへのこの想いはすべて
아나타에노 코노오모이와 스베테
당신을 향한 이 모든 마음은

終わりなどないと信じている
오와리나도 나이토 신지테이루
끝나지 않을 거라고 믿어

あなただけずっと見つめているの
아나타다케즈읏토 미츠메테이루노
당신만을 계속 바라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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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앨 op single 앨범 곡이자 미즈키나나의 심애입니다~

어제 구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

Posted by 꼭두서니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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